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진행 도핑 사건 (문단 편집) == 후폭풍 == 한화팬인 [[남희석]]의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giants_new1&no=1575205&exception_mode=recommend|SNS가 논란이 되었다.]] 그리고 [[김정준]] 전력분석원은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h&no=4855392&exception_mode=recommend|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하였다.]] 그리고 이튿날 야구친구에서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b=bullpen2&id=2715699|최훈]][* 참고로 카툰에 나와있는 선수들은 왼쪽부터 [[라파엘 팔메이로]], [[마크 맥과이어]], [[호세 칸세코]], [[알렉스 로드리게스]], [[배리 본즈]], [[켄 캐미니티]], [[라이언 브론]]이다.]과 [[https://nohitnorun.com/432|최불암]]에게 디스까지 당했다. [* [[박현준|개장수]] 디스를 못 찾은 사람들을 위해 덧붙이자면, 중간에 '모르고 먹었지? / 네, 모르고 먹었습니다. / 그래 열심히 하자.'라는 자막이 나오는 컷이 있는데 [[박현준]] 항목에도 나오는 '네, 관계없습니다' 짤방의 자막을 패러디해서 넣은 자막이다.] 최진행이 복귀 경기에서 홈런을 때리자 '''속죄포'''라는 제목의 언론플레이성 기사가 올라와 다시금 논란을 일으켰다. 다른 것도 아니고 '''경기 외적으로 금지된 약물을 복용해 경기력을 향상시키다''' 징계를 받았는데 홈런을 때리는 것이 속죄일 수 없다. 게다가 '''속죄를 하려면 한화 팬뿐만 아니라 최진행의 향상된 경기력에 피해를 본 다른 팀 및 해당 팀의 야구팬들에게도 사과를 하는 것이 마땅하다.''' 그런데 다른 팀에 폐를 끼친 건 싸그리 무시하고 '''한화 팬들에게 사과했으니 그만'''이라는 식의 언플을 날리는 것이 결코 타당할 리가 없다. 이 언론플레이가 나간 후 분노한 [[최훈]]이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kbotown2&mbsIdx=1655036|다시 한 번 최진행을 신랄하게 깠다.]] 망토에 있는 약발산기개새는 [[항우]]의 [[역발산기개세]](力拔山氣蓋世)를 패러디한 것이다. 거기에 원래는 기개'''세'''인데 기개'''새'''로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kbotown2&mbsIdx=1655195&cpage=&mbsW=&select=&opt=&keyword=|줄여서 약개새]] 덤으로 해석해 보자면 사방이 조가라는 건 [[사면초가]]를 사면조가로 패러디한것. 사방에서 야유를 하며 ~~조까~~라고 하는 것을 사면조가로 표현. 방망이에 있는 続죄포의 속은 이을 속. 즉 계속 이어서 방망이로 죄를 짓는 다는 뜻. 떨어지는 별에 써있는 건 노조롤. 최진행이 먹은 약물인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스타노조롤]]을 의미한다. 또한 항진, 돌진은 약진과 비슷한 단어. 즉 항진행, 돌진행 = 약진행. 넣을 수 있는 소재는 전부 넣어서 극딜을 넣었다. 보시다시피 엠팍에서 좋아요 100개 넘는 게시물이 드문데 좋아요가 '''700개'''를 아득히 넘어서고 있다. 불펜까지 합치면 1000개도 바라볼수 있을듯하다.[* 다만 엠팍은 일반인들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약물 복용을 심하다 싶을 정도로 죄악시하는 경향이 있다. 약물 복용이 승부조작급 범죄라는 과격한 의견이 대세로 통용되고 있으니 어느 정도는 걸러듣자.] 이 사건으로 최진행은 죄진애,약ing, druging, 환각타법 약진행,[* 청각타법 [[심정수]]의 패러디.] [[진갑용|최갑용]] 등의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었다. 몇몇 야구팬들은 본인 응원가에 들어가는 문구인 '오오오오 홈런 진행 중'을 '오오오오 '''약물 복용 중''''으로 바꿔 부르며 조롱하기도 한다. 결국 2015년 9월 26일 넥센과의 경기에서 수비를 보던 도중 한 팬이 최진행 쪽으로 [[https://tv.kakao.com/v/71199938|주사기 다발(...)을 투척하고 퇴장당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에 이르렀다. 물론, 저 행동이 잘한 것은 아니지만 '''"쌤통이고 통쾌하다. 분명히 주사기 투척이 잘 한 행동은 아니지만 얼마나 꼴보기 싫었으면 저랬겠느냐?"''', '''"최진행은 30경기 징계니까 관중도 30경기만 출입금지 시키면 되겠네?"'''처럼 최진행을 대놓고 놀리는 반응이 다수였다. '''물론, 아무리 화가 나도 선수를 위협한 행동이니 절대로 정당화해서도 안되고 따라하지도 말자.''' 잘못된 선택이 자신을 지옥불로 떨어뜨린 사례다. 그렇다고 선수에게 위해를 끼치라는 소리는 절대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